일본·중국·러시아가 물고기(조선)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두 지도자 각각의 정치와 업적은 독자적으로 평가받아아 한다....
참선비들이 많아 바른 세상으로 시정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미국의 전 대통령이자 남북전쟁의 영웅이었던 그랜트의 중재조차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류큐를 통째로 일본에 넘겨주었던 중국의 지도자 리훙장은 위안스카이를 파견하여 조선의 내정에 직접...
거대한 규모와 정보력....
그 누구도 변화의 성격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
조선의 식민지화 책임 문제는 크게 일본의 책임론과 조선 정부의 무능론으로 나뉘었다....
함께 해석되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비록 아둔한 통치자라도....
문무에 능하여 담당하지 못할 일이 없는 사람이다....